[어린이집] 6월1일 바깥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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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비가 와서 바람이 선선히 불어 가람이 들 바깥놀이 하기 좋은 날씨네요
오늘 간식을 먹고 가람이 들과 비 오기 전 놀이터 다녀왔습니다
서로 협동하며 놀이를 하면서 큰소리로 웃고 서로 안아주며 양보하고 잡기놀이하고 다양한 모습에 부쩍 컸다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그네 타면서 양보하고 서로 번갈아 가며 밀어주고 미끄럼틀에 물이 있다고 큰소리로 말을 해주고 조심하라고도 이야기해 주면서 서로 몬스터가 되어 잡기 놀이를 하는데.. 제가 못 뛰는 걸까요?? 우리 가람이 들 못 잡겠더라고요...^^
서로 웃으며 놀이하는 모습 보니 기분이 절로 좋아집니다
오늘은 동화책을 읽고 감기약을 먹기 싫어하는 코끼리에게 어떤 약을 주었으면 좋겠는지 상상하며 약을 직접 그려보았어요
무지개를 그린 약, 수박약, 딸기약등 다양한 그림을 그려 친구들에게 소개도 해보고 맛있겠다는 말에 서로들 뿌듯해했어요^^
날마다 자라는 우리 가람이 들 모습이 뿌듯합니다.. 더 예쁘고 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신경 쓸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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