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6/17 곡성키즈글램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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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을 맞이하여 올해 첫 물놀이를 가기로했어요.
저의 어릴적 모교인 죽곡초등학교.
폐교가 되어서 부각공장을 했다가 키즈글램핑장으로 바뀌어 있더라구요?
옛기억이 스물스물
학교 구조가 그대로 다 유지되어있었어요.
타임캡슐을 벚꽃나무밑에 묻어뒀었는데.....
대나무가 많은 이곳에 죽순을 끊어다녔었는데...
혼자 추억팔이 엄청했다쥬~~
본론으로 들어가서 다시!!!!
아이들이 체험할수 있는게 많이 있었어요.
수영장, 오락기, 토끼도 있고 물고기 잡을수도 있고
방방이도 있고 어른들도 무섭고 재밌던?! 썰매!!! 완전 빨라요
슝슝~ 무섭다고 안탄다던 저는 잼써서 여러번 탔다지여?ㅋㅋㅋ
4가족이 교실방(핑크)에서 단체로 잤는데
수련회간 기분이랄까?
숯불에 고기도 구워먹고
1박 재미지게 하고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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