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생후 964일] 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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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리 친구들과 김장을 했어요~
우리 친구들은 처음해보는 김장이라 설렘과 기대가 가득한 얼굴로 배추 버무리기를 시작했답니다^^ㅎㅎ
선생님들의 도움을 받아서 열심히 양념을 배추에 발라보면서 재미있어하는 친구들이었어요~
배추 버무리기를 완성한 후에는 뿌듯한 표정으로 자기가 만든 김치를 손으로 가리키면서 좋아하기도 했어요~
점심식사때 우리가 만들었던 김장김치를 먹어봤는데 평소 먹던 김치보다 약간 매운듯했는데도 아까 만든 김치라고 얘기해줬더니 맛있다면서 남김없이 잘 먹었답니다~^^!!
우리 친구들이 만든 김치 맛있게 드시고 우리 친구들에게 칭찬 많이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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