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생후 919일] 신나는 미끄럼틀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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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바람이 쌀쌀하게 불어서 아쉽지만 바깥놀이를 못했어요ㅜㅜ
대신 실내 유희실에서 자동차를 타고 형님반을 구경해보고 그림책도 앉아서 읽어보았답니다^^
교실에서 친구들과 함께 미끄럼틀도 신나게 타고 동요 '도토리'를 들으면서 북과 마라카스를 흔들어 소리내보고 신나게 몸도 흔들어보았답니다~^^
그리구 매트에 앉아서 선생님과 함께 '가을요정'이라는 책도 읽어봤어요~
색깔 요정이 "휘리릭~ 뿅!!"하면 가을의 색깔이 변하는 모습을 보면서 즐거워하기도 했답니다^^
신나게 놀이해서 피곤했는지 점심식사를 하고 양치를 하자마자 하품하면서 피곤해했어요~
낮잠 이불을 펴줬더니 잠시 옆에 누워있던 친구랑 이야기하더니 금세 잠이들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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