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생후 950일] 끼적이기 / 양면테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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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리 친구들과 함께 바람개비가 붙여진 큰 종이에 끼적이기도 해보고 종이 찢기 놀이도 해봤어요~
우리 친구들이 끼적이기는 자주해서 그런지 열심히 끼적이기를 했어요~ 그리고 미리 붙여뒀던 양면테이프 위에 알록달록 예쁜 색종이를 찢어 붙이는 놀이를 했는데 엄청 적극적으로 활동해봤답니다^^
종이를 크게 또는 작게 찢어서 양면테이프 위에 붙이는데 너무 열심히 하다보니 양말이나 옷이 양면테이프에 붙어 가끔 당황하기도 했어요~
우리 친구들이 양면테이프를 손으로 만지면서 끈적이는 느낌을 느껴보더니 재미있었는지 놀이가 끝날 때까지 손가락을 양면테이프에 붙였다떼기를 반복했답니다ㅎㅎ
그리구 우리 친구들이 했던 작품은 교실 앞 복도 벽에 붙여뒀어요~ 친구들이 지나가면서 예쁘다면서 만져보고 뿌듯해하는 모습이 보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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