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생후 851일] 어린이집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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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오랜만에 바깥으로 나가 어린이집 앞 놀이터에서 놀이했어요~
이어진 폭염에 바깥놀이를 못하던 차에 오늘 날씨가 많이 덥지 않아 바깥으로 나갔는데 우리 로운이가 너무 좋아했어요~^^
친구들과 자동차도 타고 미끄럼틀 위에 씩씩하게 올라갔어요~
미끄럼틀 위에 올라간 후에는 내려오기가 무서운지 머뭇거려서 손을 잡아줬더니 빠르게 내려왔어요~
이후에는 로운이 혼자서도 슝슝 잘 내려왔답니다^^
열심히 놀이하고 교실에 들어와서는 소리나는 종이상자에 끼적이기를 했어요~
종이상자에 크레파스랑 색연필로 열심히 끼적이기도 하고 친구들이 끼적였던 그림을 보면서 저하고 이야기하기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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