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생후 870일] 오감놀이
본문
오늘은 오감놀이를 하는 날이예요~
오전간식을 먹고 오감놀이를 하러 이동하기 전에 잠시 응가동요를 들으면서 몸을 흔들어봤는데 우리 로운이는 친구들하고 엄청 신나게 뛰었어요~
매트에서 콩콩 열심히 뛰어보기도 하고 선생님을 따라 쪼그려앉아서 "응가~~!!"하며 힘주기도 하면서 재미있어했답니다^^ㅎㅎ
동요가 끝난 후에는 친구들과 함께 한빛반에서 파란색&흰색 비닐을 이용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우리 로운이는 처음에 비닐터널을 여러번 통과해보고 풍선을 던지고 튕기면서 재밌게 놀이했어요~
그러다 친구들이 비닐조각을 날리는 모습을 보고는 한두번 날려보더니 풍선이랑 터널에 더 집중해서 놀이하더라구요~^^
비닐이 미끄러울 것 같았는데 다행이 넘어지지않고 신나게 놀이했답니다~~^^*
댓글목록0
댓글 포인트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