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생후 89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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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로운이가 등원할때 많이 울기도 하고 컨디션이 좋지않다고 당직선생님께 전달받았었어요~
로운이가 저를 보자마자 울기도 하고 계속 안겨있으려해서 컨디션이 많이 안좋은건지 걱정했는데..
다행이 오전간식을 두그릇 먹은 후에는 기분이 조금 좋아졌어요~^^ㅎㅎ
그리고 오늘은 잠자리 잡기 놀이를 했어요~
'윙윙윙' 동요를 들으면서 잠자리처럼 친구들과 함께 날아보기도 하고 줄에 매달려있는 잠자리와 낙엽들을 잡아보기도 했어요~^^
제 예상보다 우리 로운이와 친구들의 키가 커서 잠자리와 낙엽들을 처음보다 조금 더 올렸는데도 열심히 점프점프!!해서 잘 잡아봤답니다~~^^!!
열심히 점프해서 힘들어하는 친구들에게 잠자리와 낙엽 대신 초콜렛을 줄에 매달아줬더니,,,!!!
우리 로운이와 친구들의 눈이 반짝반짝 빛나면서 다시 열심히 점프해봤어요~
친구들과 사이좋게 하나씩 초콜렛을 잡고 입에 쏘옥 넣더니 기분이 엄청 좋아진 로운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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