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생후 800일] 라이스페이퍼 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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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친구들과 스티커를 떼어 몸에도 붙여보고 끼적이기판에도 붙여봤어요~
우리 로운이가 스티커를 보더니 너무 좋아하면서 스티커를 떼서 옷과 팔에 붙였어요~^^
스티커가 혹시 뗄때 아플까봐 옷에만 붙여보자고 했는데 로운이는 그래도 팔과 얼굴에 몇개를 붙였더라구요~
스티커를 정리할때는 끼적이기판에 붙여보자고했더니 옷에 붙여진 스티커를 떼서 붙이기도 하고 친구의 옷에 붙여진 스티커를 떼서 붙이기도 했답니다^^
잠시 물을 마시고나서 이번엔 라이스페이퍼를 탐색했어요~
딱딱한 라이스페이퍼를 찢어보고 접어보고 뜯어보면서 느낌을 얘기해보고 친구들과 차례대로 물에 라이스페이퍼를 적신 후 변화된 모습도 관찰했어요~
말랑말랑해진 라이스페이퍼를 만져보면서 구겨보더니 클레이처럼 주물러보는 로운이었답니다~^^
마지막으로 라이스페이퍼에 사인펜으로 끼적이기를 하는데 엄청 집중했어요~
한참동안 끼적이더니 다했다면서 저한테 끼적이기한 라이스페이퍼를 보여주는 로운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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