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생후 779일] 어린이집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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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오전간식을 먹고 바깥놀이를 나갔어요~
나래2반 친구들이 먼저 양말을 신는 모습을 보더니 로운이가 저한테 와서 "나도 가자~! 나도 가자~!"하면서 손으로 로운이를 가리키더라구요~
전에는 우리 로운이가 이야기를 할때 "로운이 가자~! 저기 가자~!"하면서 3인칭으로 이야기를 했었는데
어제오늘은 "내가!"라는 말을 많이 사용했어요~
그리구 친구들이 놀이하는 모습에도 부쩍 관심을 보이면서 친구들의 옆에 앉아있는 모습이 자주보였는데
친구에게 너무 가까이 붙어서 친구들과 잠시 투닥투닥 하기도 했어요~
그래서 친구들이 불편하지않을 정도의 거리를 알려주면서 친구와 함께 놀이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답니다~^^!!
리고 산책을 다녀와서는 사인펜으로 친구들과 찍은 사진에 끼적이기를 했어요~
여러 가지 색깔의 사인펜으로 열심히 끼적이기를 하느라 대답이 없는 로운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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