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생후 789일] 사진사 로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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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종이접시를 예쁘게 꾸며봤어요~
종이접시를 손으로 만지면서 탐색해보고 크레파스로 끼적여봤어요~
평소에 사용하던 종이가 아닌 종이접시를 보고 잠시 의아한 듯 접시를 보던 우리 로운이었어요^^
그래도 여러 가지 색깔로 열심히 끼적이기를 하고 스티커를 붙여보았답니다~!
종이접시를 꾸민 후에는 접시 위에 음식 그림 스티커를 붙여봤는데 평소에 사용하던 스티커가 아니어서 잠시 당황하긴 했지만
스티커를 떼는 방법을 알려줬더니 금세 잘 떼서 접시에 붙이는 로운이었어요~^^*
** 로운이가 전화기로 "아빠?? 엄마??!!"하더니 저를 보면서 사진찍어준다구 "찰칵!"하고 얘기했어요~^^ㅎㅎ
사진 찍고 신나하는 로운이를 찍고싶었는데 비켜갔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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