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생후 740일] 어린이집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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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가 맑고 좋아서 산책하러 나갔어요~!!
어린이집 앞에 있는 놀이터에서 자동차 타는 친구들을 따라 신나게 뛰어보고 친구와 손잡고 어린이집 주변을 크게 돌며 산책했어요^^
꽃들이 피고지는 모습을 보면서 이야기도 하고 관찰도 했어요~
그리고 산책하면서 마주친 어른들과 반갑게 인사를 했답니다~!
항상 산책하던 길에서 살짝 벗어나 보라색 꽃도 관찰하고 코끼리놀이터에서 놀이하던 형님들과 인사를 하기도 했어요~
교실에 들어와서는 씩씩하게 양말도 스스로 벗어 정리해보고 손도 비누로 깨끗하게 씻었답니다^^
우리 로운이가 배가 많이 고팠는지 밥을 엄청 열심히 먹었어요~
다른 친구들보다 빠른속도로 밥을 다먹고 양치도 깨끗하게 잘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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