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생후 702일] 어린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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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로운이가 오늘은 한가지 놀이에 집중하지않고 다양한 놀이를 해봤어요~
싱크대에서 냄비를 깨끗하게 설거지하기도 하고 토마토를 칼로 잘라보기도 했어요~
로운이가 토마토 자르는 모습을 보다가 제가 "로운아! 브로콜리 어디갔지?"하면서 브로콜리 반쪽을 보여줬더니 로운이가 "오콜리 어디지~?"하면서 주변을 열심히 둘러봤어요~
그런데 다른 놀이를 하던 하음이가 선생님 뒤에 있던 브로콜리 반쪽을 가져와 로운이에게 건네줬답니다^^
로운이가 하음이한테서 브로콜리 반쪽을 받아 하나로 붙인 후에 다시 잘라보기를 했어요~
한참 자르기 놀이를 하던 로운이가 이번엔 하음이가 만든 벽돌블록 집에 관심을 보였어요~
제가 블록을 높이 쌓아보여줬더니 로운이랑 하음이도 블록을 높이 높이 쌓아보더라구요~
높이 쌓은 블록은 손으로 밀어 무너뜨리면서 무척 재미있어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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