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12월13일 우체국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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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우리 친구들과 함께 우체국에 다녀왔습니다
부모님께 편지를 쓰고 쓴 편지를 들고 우체국까지 재밌게 걸어가서 도착한 우체국앞에서 사진 한장! 찰칵!!!찍구요
조용한 목소리로 안녕하세요~ 라고 인사를 하고 우표를 샀어요! 요즘 우표는 엄마들때와 다르게 스티커로 된 우표를 주시더라구요
우리 친구들이 우표를 직겁떼서 붙여보고 다시 직원분께 드리면서 "우리 엄마 아빠에게 잘 전달해주세요"라고 말하고 인사하고 나왔답니다
이번주는 우편물 확인 꼭 자주해주시구요^^
우리 친구들 편지 답장으로 뽀뽀와 사랑해!!는 어떨까요??
이번주부터 날씨가 다시 추어진다고 합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요즘 다시 독감과 코로나 그리고 중국에서 건너오는 폐렴에 의사선생님께서 면역 에 신경쓰라는 이야기를 해주시더라구요 우리 부모님들도 우리 가람이들도 면역 업!! 건강도 업 하시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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