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12월15일 청소년수련관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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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우리친구들과 함께 비를 뚫고 청소년수련관에 가서 옥토끼시간여행 잘보고 왔습니다
피노키오가 바닷속에 빠져 본 바다세상은 사람들이 버린 쓰레기에 힘들어하는 동물 친구들을 만났다는 내용이였어요^^
비닐을 해파린인줄 알고 먹는 거북이와 혹동고래 등위헤 쓰래기 더미가 가득하고 그물에 걸려 3마리의 고기가 함께 다니는 내용이였어요
우리 친구들이 분리수거 잘하기로 약속을 하구요
돌아오는 차안에서도 원장님과 함께 쓰레기에 대한 이야기를 끊이없이 해보았습니다
집에서 엄마아빠와 함께 분리수거 잘하기로 약속했으니 주말이면 우리 친구들에게 분리수거 하는 경험을 자주 쌓는것도 나쁘지 않는것 같아요
우리 부모님들 세대까지는 괜찮을지 몰라도 우리 아이들이 어른이 되서 사는 세상이 많이 염려되더라구요
우리 부모님들께서도 함께 동참해주세요!!
우리 가람반 점심시간이 조금 지나서 어린이집에 잘 도착했구요
배가 고팠는지 점심을 부지런히 먹더라구요^^ 그리고 음식을 남기지 않는것도 지구를 지키는 방법중 하나라는걸 우리 가람반들도 알고 있어 오늘 더 열심히 먹었나봅니다
한파 주말이 예상된다고 하니 주말 우리 부모님 가람이들 컨디션 잘 챙겨주시고 월요일에 기분좋게 시작할수 있도록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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