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8/29 화 웅변하는 로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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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간간이 있는 비소식에 날씨가 조금씩 풀린듯 합니다 이제 바깥놀이를 다시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우리 친구들 안전한 교통생활을 주제로 배우고 있습니다 오늘은 신호등 보고 건너기 놀이를 해보았습니다 안저하게 신호등을 건너기 위해서 우리가 할수 있는 일들에 대해 알아보고 동시도 함께 따라하며 손유희도 만들어보았습니다 이야기 중에 한 친구가 질문을 했어요 "선생님 신호등 초록불로 바뀌면 그냥 건너가면 되는데 왜 손을 들어야 되요?" 하고 묻더라구요..^^ "정말 그냥 가면 되는데 우리 친구들에게 왜 손을 꼭 들고 건너라고 하는걸까?"라고 다시 물어보았습니다^^ *위험하니까 빨리 가라고 /뛰어가라고 /높이 뛰어가라고..등의 대답들이 나왔어요^^ 친구들이 아직은 키도 몸집도 작아서 잘 보이지 않을수 있으니 운전하는 분들이 우리를 잘 볼수 있도록 손을 높이 들고 건너는 거라고 알려주었답니다^^ 친구들 모두 고개를 끄덕였어요^^ 이렇게 하나하나 알아가면서 커가는거겠죠??^^ 그리고 연계해서 친구들과 신호등 놀이를 했어요~ 빨간불에 멈추고 초록불에 자유롭게 움직여보는 놀이를 해보았어요 매트를 횡단보도로 생각하고 손들고 건너보는 활동도 했어요^^ 우리 부모님들께서도 횡단보도 건너시기 전 우리 친구들 "멈춰요 살펴요 건너요"를 꼭 몸에 베인 습관이 될수 있도록 지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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