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6/26 병원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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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비가 오는 습한 바람이 살랑살랑 부는 오늘 우리 친구들 기분 좋으라고 병원놀이 해보았어요^^ 과자약을 꺼내는 순간~~ 기분이 업업업!!! 너무 기대하는 눈빛으로 바라보는 눈빛들^^ 진짜 귀여웠답니다~^^ 3명씩 팀을 짜서 돌아가면서 의사와 간호사 손님 역할을 해보았어요^^ 처음엔 조금 어색했는지 웃기만 하다가 병원 가보았던 경험을 떠올리면서 해보자고 격려해주었더니... "어디가 아프세요?? / 어디 봅시다^^ / 어서오세요 "라고 의사 친구들이 말을 해주었어요 입안도 봐주고 열 체크도 하고 청진기도 대보면서...웃겼던 부분들은 바로 의사 소견입니다!! 감기가 제일 많이 나왔구요...입안에 세균이 있어서 아프다고 하구요...장염이라고도 했구요... 우리 친구들이 걸렸던 병명들을 이야기 하더라구요...폐렴두요^^ 그리구 주사 줄때 가장 행복해 하더라구요^^ 주사 줄때도 "손님 주사 따끔합니다"라고 이야기 하면서 아주 즐겁게 주사를 주었답니다 가방속에 어머님들께서 보내주신 과자약으로 잘 처방도 해주었어요 4명씩 팀을 이루어 약사와 손님이 되어 같이 놀이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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