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8/11 "우리엄마사세요" 인형극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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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태풍이 오는지 모르게 조용히 가버린 오늘은 날씨가 많이 덥네요 다행히 큰 피해없이 잘 지나가주어 감사한 마음입니다 오늘 우리 친구들과 함께 인형극을 보았습니다 제목은 "우리 엄마 사세요" 우리 친구들이 집중해서 잘 보더라구요 나에게 늘 잔소리하는 우리 엄마를 시장 사람들에게 우리 엄마를 사라는 내용이였는데 결국은 나를 사랑해서 하는 잔소리구나 라는걸 깨닫고 엄아에게 사랑과 고마움을 깨닫는 내용이였거든요 오늘 우리 가람이들 집에가서 엄마 아빠에게 사랑한다고 꼭 말하기!! 미션을 주었는데.... 미션을 성공하는 친구들은 답글을 남겨주세요^^ 주말에도 덥다고 하니 우리 친구들과 가벼운 여름 나들이 계획해보시는건 어떨까요? 건강한 주말 지내시고 월요일 우리 친구들 꼭 완전체로 만나길요^^ 오늘 오전 간식먹을때 제가 개인으로 먹는 약과 함께 먹었거든요 로운이가 뭐냐고 묻길래 선생님 아파서 먹는약이라고 알려주었더거니 어디가 아프냐고 묻더라구요... 그래서 딱히 아픈곳이 없어 제일 만만한 배가 아프다고 했더니..."선생님 뱃속에 아가 있는거 아니예요" 띠로리~~~오~마이갓!~~~~~~귀여운 로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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